사이트 납치로 해킹당하다, 비밀번호 보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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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인해 한동안 블로그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사이트 납치라는 해킹으로 제 블로그로 접속을 하면 중국의 사행성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백신 관리와 보안관리를 잘 하고 있었지만 이번 해킹은 계정 비밀번호가 유출돼 생긴 일로 막을 길이 없었네요. 우여곡절끝에 다음측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서 블로그를 복구할 수 있었는데 이번 일로 비밀번호 보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소개해 봅니다.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밀번호 관리 '라스트 패스(Last Pass)'를 소개해본다. 구글 웹 스토어에서 Last Pass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라우저 애드온 형태로 설치하면 바로 계정을 만들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친절하게 한글화가 돼 있다. 계정을 만드는데는 일체의 개인정보가 필요 없으며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입력하는 비밀번호는 향후 모든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마스터 비밀번호 역할을 하니 본인이 만들 수 있는 암호중 가장 복잡한 것을 집어 넣으면 된다. 






설치 이후에는 브라우저 주소창 옆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저장해 놓고 이용하면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비밀번호 생성 기능이 없다는 것. 난수로 비밀번호를 생성해 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기선 제공하지 않는다.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관리해주는 기능만 할 뿐. 





본인의 계정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로그인 정보는 물론 금융 계좌 비밀번호 등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Last Pass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앱 중에서는 최고의 비밀번호 관리 앱이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대표적인게 비밀번호 생성 기능....실제 내가 쓰고 있는 앱은 1Password 라는 앱으로 상당히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유료이고 비싼게 단점이다. 






원래 이 앱을 이용해 네이버, 다음 등은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 놓았는데 티스토리 계정은 귀차니즘으로 ㅠㅠ.... 평상시 자주 쓰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았다. 1password는 자동 비밀번호 생성 기능을 갖고 있어 총 64자리의 비밀번호까지 만들어준다. 사이트에서 허용하는 최대 크기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도 편리하다. 1password에 계정이 입력되 있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줘 편리하다(이 기능은 공짜 프로글매인 Last Pass 에도 포함돼 있다.)




티스토리 비밀번호를 40자리로 바꿨다. 로그인은 간편하다 브라우저의 확장 기능을 열고 티스토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입력되고 로그인이 진행된다. 나도 40자리 비밀번호가 어떤 것인지 모른다. 다만 1password와 Last Pass가 나 대신 기억해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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