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2.07.29 CRS 드디어 포란하다. 그리고 쑥쑥 커가는 알비노 풀레드~~~
  2. 2012.07.19 2자 LED 등 자작~ (6)
  3. 2012.07.17 새롭게 발견됐다는 해수어들~(내셔널 지오그래픽)
  4. 2012.07.16 사이트 납치로 해킹당하다, 비밀번호 보안 업그레이드!
  5. 2012.07.11 모스 활착~~
  6. 2012.07.10 스노우볼 입양~~~ (1)
  7. 2012.07.08 펜탁스 SMC 50㎜ f/2.8 Macro 렌즈로 촬영해본 CRS들~
  8. 2012.07.08 마크로 렌즈 영입~ 펜탁스 SMC FA 50㎜ f/2.8 Macro
  9. 2012.07.07 CRS와 합사한 사쿠라(슈퍼 체리)~
  10. 2012.07.05 덥다.... CRS 수조는 27도를 오르락 내리락

CRS 드디어 포란하다. 그리고 쑥쑥 커가는 알비노 풀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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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물의 탄생을 지켜볼때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예전 그렇게 갖은 방법을 써도 잘 안되던 CRS 번식이 그냥 신경쓰지 않고 물갈고 물지렁이 잡고 뜯겨 나간 수초 찌꺼기를 치우고 청소부 역할만 해줬더니 갑자기 번식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2마리가 포란을 하더니 현재는 포란한 개체가 5마리가 됐다. 치새우만 잘 살린다면 바글바글 해질수도 있을 것 같다.


CRS 포란 개체들은 주로 어두운 곳을 선호한다. 어미가 되니 안전한 곳을 스스로 찾는 것일까? 얼굴 구경하기 참 힘들다. 결국 사진도 못 찍었다. 





CRS의 번식에 기뻐하고 있는데 원래 수조에서 쫓겨난 분풀이라도 하는 것처럼 30큐브로 쫓아 보냈던 사쿠라 새우 트리오 중 암놈이 포란을 했다. 바글바글한 알을 보니 곧 여기는 사쿠라 새우들로 가득 차겠구나.


한 생명의 성장을 지켜볼때는 생명의 위대함을 느낀다. 과연 저게 어떻게 커갈까? 라고 생각했던 치어가 어느새 성어의 형태를 잡아가고 부모 개체와 비슷한 발색을 내며 커갈때면 생명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안시 롱핀을 분양받으며 알비노 풀레드가 번식을 많이 해 한번 키워보겠냐는 질문에 받아온 5마리의 구피 치어. 어느새 풀레드라는 이름답게 온 몸을 붉게 물들이며 잘 자라고 있다. 








안시와 합사하고 있는 수조에는 알비노 풀레드 구피가 4마리가 있다. 원래 치어 5마리를 받아왔는데 한마리는 부레에 이상이 생겨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다가 결국 별이 되고 말았다. 지금은 총 4마리의 알비노 풀레드 구피가 살고 있다. 






아직 유어티를 벗지 못했다. 숫놈은 어느날밤 꼬리를 무참하게 뜯겼는데(거의 절반)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다. 역시 아프다 싶으면 격리가 생활의 지혜인 것이다. 






단독사진을 허락하지 않는 구피. 항상 암놈의 주변을 배회한다. 





아직 배에 치어들이 가득 차려면 좀 더 기다려야 될것 같다. 부디 무럭무럭 자라서 풀레드를 가득 채워주길 바란다. 






안시L144 롱핀. 2~3cm 만한 덩치가 이만큼 커지는데는 호박 도움이 컸다. 



빨리 성어로 자라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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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 LED 등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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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한지는 좀 시간이 지났는데 간단하게 자작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LED 조명은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습니다. 발열이 적어서 여름철 쓰기 좋고 무엇보다도 전기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 장점이죠. 뭐 전경초 키우긴 어렵지만 그래도 음성이나 전경 중에서도 음성에 가까운 팔바 등은 오히려 빛이 조금 약한편이 이끼도 덜끼고 예쁘게 자라니깐 LED가 좋은 점도 많습니다. 


마음에 드는 LED 등을 찾기는 좀 어려운 편입니다. 메타큐브 제품이 마음에 들긴하지만 가격이 10만원 수준으로 다소 비싸다는 점 때문에 자작을 결심했습니다. 마침 남는 LED바도 있고 해서... 포맥스나 아크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자작에선 최대한 슬림할 것, 최대한 간단한 구조를 가질 것, 누드 어항에 올려 놓았을때 디자인상의 완성도가 높을 것, 만드는 비용을 최소화 할 것 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용한 LED바는 예전 축양장에 붙여 놓았던 LED바를 떼어내 썼습니다. 구조는 간단합니다. 방열판에 LED바를 붙이고 스위치를 달았습니다. 총 3줄을 붙였는데 3줄을 붙여 놓으니 발열이 너무 심해서 한줄을 떼어내고 2줄로 만들었습니다. 탕어항이다 보니 그닥 밝지 않아도 되고 해서 2줄로 했는데 덕분에 어댑터도 용량이 작은것을 사용할 수 있어 적당합니다. 




거치가 가장 문제였는데 2mm 두께의 스테인리스 봉을 구해 직각으로 구부린 뒤 아크릴에 붙였습니다. 아크릴에 구멍을 뚫은 뒤 스테인레스 봉을 집어 넣고 순간접착제로 마무리한 거죠. 덕분에 깔끔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아크릴에 ㄷ자 홈을 파고 싶었는데 CNC 기계로 조각을 할 경우 개당 2만원 정도가 드는 ㅡㅡ;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가운데 아크릴 3장을 붙였습니다. 




완성후에 불을 켜본 모습입니다. 아크릴 붙일때 대충 붙였더니 좀 자국이 남긴 했지만 크게 티가 나진 않습니다. 



수조에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누드 수조에는 역시 간결한 조명이 최고네요. 다음 과제는 스탠드를 어떻게 더 세련되게 만들수 있을지 고민을 더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촘 쿠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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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견됐다는 해수어들~(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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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총 25종의 새로운 해수어들을 소개했네요. 일부는 이미 알려져 있기도 한듯. <Pictures: 25 New Reef Fish Found—"Beautiful" Basslet, More> 항상 해수어를 키워보고 싶긴 하지만 사실 해수어보다 산호에 관심이 더 많아서 주저하게 됩니다. 지금도 수조 3개를 운용하는데 상당한 전기세의 압박이... 때문에 수초는 전부 음성만 키우고 여과는 45큐브 2개, 30큐브 1개는 브로와 1개로 여과를 2자 탕어항은 3W 짜리 기포기로 대신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언젠가 꼭 해수어에 도전! 지금은 사진으로 만족해 봅니다. 




페어리 바슬렛(Fairy Basslet)


 뭐 예쁘긴 하지만 그럭저럭. 요정이라는 이름과는 다소 거리가 먼 듯. 사나워 보인다. 




트라이포드 피쉬(Tripod Fish)


옆 지느러미가 마치 삼각대처럼 펼쳐져 있다. 생긴건 멸치. 8~15마리 정도가 하렘을 이루고 살아간다는데 꼭 한번 키워보고 싶다. 60m 이상되는 심해에 사는 어종이라 수조에서 적응하긴 어려울 듯. 




캔디 스트리퍼(Candy Striper)


사탕 껍질에 새겨진 패턴과 흡사한 모양새가 인상적.





페어리 고비(fairy Goby)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큰 눈망울과 마치 볼터치를 한듯 발그스레한 뺨 발색이 완소!




드워프 고비(Dwarf Goby)


음... 별로 내 취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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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납치로 해킹당하다, 비밀번호 보안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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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인해 한동안 블로그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사이트 납치라는 해킹으로 제 블로그로 접속을 하면 중국의 사행성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백신 관리와 보안관리를 잘 하고 있었지만 이번 해킹은 계정 비밀번호가 유출돼 생긴 일로 막을 길이 없었네요. 우여곡절끝에 다음측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서 블로그를 복구할 수 있었는데 이번 일로 비밀번호 보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소개해 봅니다. 



브라우저로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밀번호 관리 '라스트 패스(Last Pass)'를 소개해본다. 구글 웹 스토어에서 Last Pass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라우저 애드온 형태로 설치하면 바로 계정을 만들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친절하게 한글화가 돼 있다. 계정을 만드는데는 일체의 개인정보가 필요 없으며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입력하는 비밀번호는 향후 모든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마스터 비밀번호 역할을 하니 본인이 만들 수 있는 암호중 가장 복잡한 것을 집어 넣으면 된다. 






설치 이후에는 브라우저 주소창 옆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주 가는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저장해 놓고 이용하면 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비밀번호 생성 기능이 없다는 것. 난수로 비밀번호를 생성해 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여기선 제공하지 않는다.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관리해주는 기능만 할 뿐. 





본인의 계정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로그인 정보는 물론 금융 계좌 비밀번호 등을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Last Pass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앱 중에서는 최고의 비밀번호 관리 앱이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 대표적인게 비밀번호 생성 기능....실제 내가 쓰고 있는 앱은 1Password 라는 앱으로 상당히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유료이고 비싼게 단점이다. 






원래 이 앱을 이용해 네이버, 다음 등은 로그인 정보를 입력해 놓았는데 티스토리 계정은 귀차니즘으로 ㅠㅠ.... 평상시 자주 쓰는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았다. 1password는 자동 비밀번호 생성 기능을 갖고 있어 총 64자리의 비밀번호까지 만들어준다. 사이트에서 허용하는 최대 크기의 비밀번호를 입력해 놓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도 편리하다. 1password에 계정이 입력되 있지 않은 사이트에 접속할 때 자동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줘 편리하다(이 기능은 공짜 프로글매인 Last Pass 에도 포함돼 있다.)




티스토리 비밀번호를 40자리로 바꿨다. 로그인은 간편하다 브라우저의 확장 기능을 열고 티스토리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입력되고 로그인이 진행된다. 나도 40자리 비밀번호가 어떤 것인지 모른다. 다만 1password와 Last Pass가 나 대신 기억해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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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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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들을 분양 받으면서 월로모스를 좀 분양받았다. 예전 수초에 한창 맛들일때는 여러 종류의 모스를 열심히 키웠건만 귀차니즘으로 탕어에 전념한 뒤 싹 다 분양하고 내다 버린적이 ㅠㅠ... 이제와서 구하려니깐 여간 어려웠었다. 다행히 깨끗한 월로모스를 좀 구할 수 있어서 새우들을 위해 활착해줬다. 


먼저 사진처럼 모스를 잘게 잘라준다. 가위나 칼로. 흠~ 아예 갈아버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게 잘라주는것이 제일 좋다. 그렇다고 가루로 내버릴 정도로 잘라 버리면 아예 활착이 잘 되지 않는다. 



모스 활착을 위해 수족관에서 구매한 화산석 조각. 이물질이 없어 깔끔했고 기공이 많고 표면이 거칠다 보니 활착 강도도 아주 높을 듯. 잘게 자른 모스 잎을 한뭉터기 올려 놓고 핀셋으로 잘 펴준다. 손가락으로 하면 붙어버리기 때문에 핀셋을 이용해 살살 펴주면 된다. 시간이 많은 사람은 한장씩 펴서 올려줘도 된다. 



이제 실로 잘 묶어준다. 그냥 나일론실을 사용하는게 가장 낫다. 어차피 활착돼서 모스가 자라기 시작하면 실은 보이지 않으니 걱정말고 촘촘히~. 잘게 잘라놨기 때문에 촘촘하게 안 묶으면 다 떠버린다...




묶어 놓은 화산석 조각을 CRS항에 풍덩~~~. 전면에 놓기는 좀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아크릴로 된 모스 활착석 받침대를 구매했다. 간단한 구조라 자작을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깔끔하게 하려면 레이저 가공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는 그냥 사는게 더 싸다. 허접하게 만들바에는 차라리 사는게 낫다. 역시 레이저 가공이 깔끔하고 보기 좋다. 하지만 텅빈 내지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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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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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얀 색(사실은 투명)을 갖고 있는 새우 '스노우볼'을 영입했다. 사쿠라와 CRS가 함께 살고 있는데 사쿠라를 물만 돌리고 있는 30큐브로 옮겼다. 미안해 사쿠라~ 총 18마리 정도를 분양 받았는데 전부 치새우로 석달 정도는 키워야 번식 가능한 사이즈가 될듯 하다. 사쿠라도 치새우를 분양 받아 키웠던 터라 CRS와 스노우볼의 합사를 결정하고 물 맞댐 시작. 


사진처럼 에어호스를 CRS 수조에 넣은 뒤 



요렇게 에어분배기를 통해 수조속 물을 분양받은 생물들이 있는 물에 한방울씩 떨어뜨려줬다. 서너시간 지난 뒤에 뜰채로 떠서 CRS 수조에 풍덩 넣었다. 기존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급작스런 PH 변동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이다~



이사를 와도 먹을것부터 챙기는 스노우볼. 입수하자마자 아래 있는 쉬림프 웨이퍼를 발견하고 나란히 둘이서 사이좋게 웨이퍼를 뜯어먹고 있다. 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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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SMC 50㎜ f/2.8 Macro 렌즈로 촬영해본 CRS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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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영입후 촬영해본 CRS 사진들. 눈으로 볼때는 그리 발색이 빠져 보이지 않았는데 접사 촬영을 해 보니~~. 오래된 아파트에서 칠이 벗겨져 나간 듯 ㅠㅠ..... 




게중에는 아주 발색이 좋은 애들도 있고~~





접사 능력은 발군이다. 100㎜ 마크로보다 화각도 적당하고 해상도도 좋다. 소일의 크기는 2㎜ 정도이고(플래티넘 파우더 타입), 왼쪽에 있는 모스 조각은 거의 3㎜ 정도에 불과하다. 




으랏차~~ 등구부리기 중에 한 컷. 촛점 맞추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결과물은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아직 어린 치새우~ 아아~ 역시 접사렌즈 하나정도는 있어야... 그런데 접사 조명 없이 촬영하다 보니 조리개를 너무 많이 개방해야 해서 그것도 문제. 다 큰 CRS(크기 2.5cm 정도)의 경우 머리에 촛점을 맞추면 꼬리 초점이 나갈 정라...조리개를 조이는 것 밖에는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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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 렌즈 영입~ 펜탁스 SMC FA 50㎜ f/2.8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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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istD2를 구입하면서 번들 줌 렌즈외에 지금까지 구매한 렌즈는 단 하나였다. 표준렌즈 격인 Pentax FA 50㎜ f/1.4가 그것이었다. 밝아서 실내에서 쓰기에 최적으로 8년 가까이 애용해온 렌즈였다. 하지만 표준 렌즈로 작은 물체를 촬영해 접사 분위기를 내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많다 보니 마크로 렌즈 영입을 꿈꿔왔는데 이번에 Pentax SMC FA 50㎜ f/2.8 Macro를 영입하게 됐다. 


같은 50㎜ 렌즈다 보니 다소 중복 투자가 아닌 생각에 100㎜를 영입할까 고민도 했지만 평상시 촬영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결국 결정을 내렸다. 다행히 신품 가격의 절반 정도에 구하게 돼 대 만족!!!!



렌즈는 총 7군 8매로 구성돼 있으며 필터사이즈는 52㎜였다. 상당수 사이트에 49㎜로 돼 있어 기존에 쓰던 렌즈 후드를 쓰려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52㎜ ㅠㅠ... 조만간 철제 후드 하나 달아줄 예정임!!



접사렌즈 답게 클램프 기능이 내장돼 있다. 수동으로 초점을 잡을때 초점링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준다. AF로 사용할때는 굳이 필요 없는 기능. 접사 사진은 조금만 촛점을 잘못 잡아도 쓸데없는 사진이 되다 보니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다. 하지만 더 중요한건 삼각대라는 것....


어딘가에 모셔둔 삼각대를 찾을 길이 없어 손으로 들고 찍어봤다. 역시 AF라고 해도 칼핀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다소 흐릿하지만 골든 나나 위에 올라간 CRS를 촬영해봤다. 앞으로 새우와 애어들의 사진을 더 예쁘게 찍어줄 수 있을 듯~~ 일단 삼각대부터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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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와 합사한 사쿠라(슈퍼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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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마리의 CRS를 입수한지 7일이 지났다. 환수는 하지 않았고 보충수만 공급. 이제 수조에 잘 적응해서인지 CRS들이 뒷쪽에 숨지 않고 가끔 먹이를 던져주는 수조 앞쪽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이 수조에는 사쿠라 3마리가 함께 살고 있는데 부상수초를 분양 받을때 치새우 3마리가 이제 성체가 됐다. 성별은 숫2+암1~. 다행다행. 



현무암에 묶어 놓은 물미역 모스도 제법 자라나고 있다. CRS들이 포란하기 전에 풍성해져야 할텐데 말이지...



이번에 수조를 새로 꾸미며 집어 넣은 유목이라 슬러지가 껴서 좀 걱정했는데 CRS에게 별 피해는 없는것 같다. 오히려 슬러지를 CRS들이 청소하더니 깨끗해졌다. 


이렇게 등급이 낮은 놈들도 보이고 ㅠㅠ... 몇달 키우다 등급 조정을 위한 업그레이드 계획중!




사쿠라 새우는 예전에 키우던 체리 새우와는 발색 자체가 다르다. 암놈과 숫놈도 조금 차이를 보이는데 암놈은 다홍색? 빨간색 보다는 오렌지 색상에 가깝고 숫놈은 새빨간 발색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를 몇번 넣어줬더니 물지렁이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해 급여를 중단하고 식물성인 새우 전용 사료만 주고 있다. 



예전에 구해놨던 안시 전용사료를 넣어줘봤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다. 호박 위주로 먹이다 보니 사료에 입질 반응이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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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CRS 수조는 27도를 오르락 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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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밤인데도 26.7도를 기록해 냉각팬을 돌리고 있다. 열대야 오면 끝장일듯~더운날에는 잘 잡힌 물도 갑자기 깨지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과에 신경써야 한다. 

 

 

 

CRS 수조에는 걸이식 여과기 1기와 스펀지 여과기 3기로 여과를 해결하고 있다. 걸이식 여과기는 특별히 큰 맘 먹고 산 에하임의 리버티 2042. 나중에 한번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준다. 조용하고 4W라는 초절전 여과기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수량~

 

스펀지 여과기는 테트라 제품으로 테트라 슈퍼 브릴란트 쌍기 1개와 브릴란트 쌍기 2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물티 수조에는 스펀지 여과기만 2개를 이용한다. 1개는 테트라 슈퍼 브릴란트 쌍기, 또 다른 하나는 초소형인 테트라 트윈 빌리. 트윈 빌리는 30큐브에 사용하려고 샀는데 슈퍼 브릴란트 쌍기 1개만으로는 적절한 수류도 없고 조금 여과가 부족한듯 한 느낌이 나 추가했다.

 

 

 

안시 수조에는 여과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테트라 슈퍼 브릴란트 쌍기 1개와 테트라 쌍기 2개, 박스 저면 여과기까지 사용한다. 안시들에게 매일 같이 호박을 주고 있는데다 워낙 배설물이 많다 보니 여과 위주로 수조를 세팅했다.

 

 

 

저면 박스는 원래 아크릴을 잘라 직접 만드려고 했는데 세진수족관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오히려 더 저렴하다. 아크릴 판이 공짜로 생긴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사는게 좋을듯하다. 아래 다리 4개를 붙여 세워 놓았는데 안시들의 생활 공간을 좀 더 늘려 줄 수 있어 꼭 필요하다. 여과력은 그야 말로 최고!!! 

 

예전 진주린을 키울 때도 저면 여과를 선호했는데 박스 저면의 경우 청소도 간단하고 의외로 질산염 공장이 되기전까지 시간도 길기 때문에 30큐브서도 사용하고 있다. 최근 구입한 물품 중 가장 맘에 드는 제품.

 

 

 

박스 저면 바닥에 붙어있는 안시들. 호박을 뺏고 나면 여과기 밑으로 모여든다. 어둡고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습성 때문인듯.

 

 

 

 

꼬리길이까지 2cm 였던 안시. 어느새 많이 커서 이제 새끼 손가락만해졌다. 자 빨리 커서 번식하자~~~

 

 

 

이거슨 세진에서 뽐뿌 받아서 지른 ADA 온도계. 예전 하도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최근 가격이 많이 내려 하나 충동 구매하고 말았다. ㅠㅠ 싸다고 해도 가격은 1만6천원~~!! 3천원이면 온도계 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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