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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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들을 분양 받으면서 월로모스를 좀 분양받았다. 예전 수초에 한창 맛들일때는 여러 종류의 모스를 열심히 키웠건만 귀차니즘으로 탕어에 전념한 뒤 싹 다 분양하고 내다 버린적이 ㅠㅠ... 이제와서 구하려니깐 여간 어려웠었다. 다행히 깨끗한 월로모스를 좀 구할 수 있어서 새우들을 위해 활착해줬다. 


먼저 사진처럼 모스를 잘게 잘라준다. 가위나 칼로. 흠~ 아예 갈아버린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게 잘라주는것이 제일 좋다. 그렇다고 가루로 내버릴 정도로 잘라 버리면 아예 활착이 잘 되지 않는다. 



모스 활착을 위해 수족관에서 구매한 화산석 조각. 이물질이 없어 깔끔했고 기공이 많고 표면이 거칠다 보니 활착 강도도 아주 높을 듯. 잘게 자른 모스 잎을 한뭉터기 올려 놓고 핀셋으로 잘 펴준다. 손가락으로 하면 붙어버리기 때문에 핀셋을 이용해 살살 펴주면 된다. 시간이 많은 사람은 한장씩 펴서 올려줘도 된다. 



이제 실로 잘 묶어준다. 그냥 나일론실을 사용하는게 가장 낫다. 어차피 활착돼서 모스가 자라기 시작하면 실은 보이지 않으니 걱정말고 촘촘히~. 잘게 잘라놨기 때문에 촘촘하게 안 묶으면 다 떠버린다...




묶어 놓은 화산석 조각을 CRS항에 풍덩~~~. 전면에 놓기는 좀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아크릴로 된 모스 활착석 받침대를 구매했다. 간단한 구조라 자작을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깔끔하게 하려면 레이저 가공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는 그냥 사는게 더 싸다. 허접하게 만들바에는 차라리 사는게 낫다. 역시 레이저 가공이 깔끔하고 보기 좋다. 하지만 텅빈 내지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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